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비알코리아는 도 대표가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가 3일 서울시 서초구 배스킨라빈스 서초우성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알코리아>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련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보드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대표는 이경배 SPC섹타나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과 김창대 SPC PACK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임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