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27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28%(3100원) 하락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가 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3%(2500원) 낮아진 26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09%(100원) 밀린 11만2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24%(2500원) 떨어진 1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00%(1500원) 오른 15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1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0.50%(4천 원) 높아진 80만4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