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ESG경영 국제단체 가입, "ESG 국제기준 맞춘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4-30 11: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ESG경영 국제단체 가입, "ESG 국제기준 맞춘다"
▲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RBA)’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을 알리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국제단체에 가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RBA)’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에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RBA는 170곳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가입된 비영리단체로 안전한 근무조건, 노동자 존중, 환경 친화적 제조공정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노동, 환경, 안전보건,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43개 표준으로 구성된 행동규범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RBA 가입을 계기로 국내외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업체까지도 RBA 행동규범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경영활동과 공급망 전반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개선하기로 했다.

또 RBA 산하의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연합(RMI)’에도 참여한다. RMI는 금, 주석, 탄탈륨, 텅스텐 등 분쟁광물의 원산지와 생산업체에 관한 감시와 인증 등을 수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RMI가 확보한 광물 원산지 및 제련소 정보와 회원사 사이 공조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인권, 환경문제가 없는 광물 구매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또 UNGC에도 가입해 ESG경영을 강화한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전략에 내재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조직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기업 및 기관 1만4천여 곳이 가입돼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기업으로서 ESG 모든 영역에 걸쳐 국제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회원사, 공급업체 및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