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쇼핑축제를 맞아 5500억 원 규모의 상품을 마련했다.
GS샵은 5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상상초월’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 GS홈쇼핑이 5월 ‘상상초월’ 행사를 연다. |
상상초월은 GS샵이 5월과 10월 1년에 2번 진행하는 특집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5500억 원 상당의 물량과 120억 원 규모의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GS샵은 5월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억 원씩 모두 10억 원의 적립금을 준다. 매일 5회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천 명에게 1만원을 적립해 준다.
또 TV상품 3회, 총금액 3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 원을 적립해준다. TV상품 3회를 포함해 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이 적립된다.
GS샵 선물하기서비스를 통해 TV상품을 선물하거나 매달 마지막 주 GS샵과 GS리테일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GS프라임위크 대상 상품을 사면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카드별 5~7% 즉시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한다.
신규가입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GS샵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은 1만 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0%(최대 1만 원)를 페이백으로 받을 수 있다.
GS샵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상상초월은 기존과는 다른 막강한 혜택으로 펼쳐지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GS샵과 함께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