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0억9400만 원, 영업이익 15억6900만 원, 순손실 2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57% 줄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에스원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604억6400만 원, 영업이익 560억8400만 원, 순이익 419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21.2% 각각 늘었다.
현대일렉트릭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07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순이익 15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07%, 순이익은 47.2% 증가했다.
가온미디어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5억2700만 원, 영업이익 71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3%, 영업이익은 288.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