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의 판매 증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분기에는 PVC(폴리염화비닐)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B2C 유통채널 확대,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의 국내외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해 수익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