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8일 SK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77%(40원) 하락한 1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61%(220원) 밀린 588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2.89%(250원) 떨어진 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2.50%(500원) 하락한 1만95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35%(105원) 빠진 43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2.29%(1천 원) 하락한 4만26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84%(2500원) 밀린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47%(200원) 낮아진 1만340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23%(60원) 떨어진 4835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NH투자증권(-1.20%), 유진투자증권(-0.77%), 미래에셋증권(-0.60%), 교보증권(-0.59%), 한화투자증권(-0.57%), 한양증권(-0.36%), DB금융투자(-0.1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70%(2천 원)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0.65%(400원)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