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99억9100만 원, 영업손실 4억400만 원, 순이익 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3.7% 감소했으며,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녹십자웰빙은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2억8500만 원, 영업이익 5억9400만 원, 순이익 7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65% 늘었다.
녹십자엠에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억8300만 원, 영업이익 16억7600만 원, 순이익 15억78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222.31%, 순이익은 276.61% 늘었다.
롯데정밀화학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9억 원, 영업이익 355억 원, 순이익 40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0.4%, 순이익은 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