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대형전지사업의 이익 기여도 커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4-28 07:5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분기부터 전기차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포함한 중대형전지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대형전지사업의 이익 기여도 커져"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SDI 목표주가 8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삼성SDI 주가는 68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은 2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이다”며 “하반기 중대형전시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삼성SDI 전체 영업이익도 계단식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전기차배터리는 유럽 완성차기업으로 대상으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우디 e-트론, 피아트 500e, 폴크스바겐 파사트GTE 등의 전기차가 삼성SDI 배터리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너지저장장치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한국시장이 위축된 영향을 벗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다른 배터리부문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원형전지분야에서도 미국 전기트럭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배터리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파우치전지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등 보급형 모델로 공급이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3조8603억 원, 영업이익 1조44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55.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