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 5월 출범, 문재인 "새 산업과 일자리 기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4-27 17:2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출범한다.

정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정책을 총괄할 대통령직속 위원회를 출범한다는 내용을 담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의결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 5월 출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새 산업과 일자리 기회"
문재인 대통령.

이에 따라 기존의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기후환경회의,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등 3개 위원회가 이번에 신설된 탄소중립위원회로 통합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기존 국가기후환경회의를 폐지하는 안건도 함께 의결됐다.

새 위원회는 5월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22일 기후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탄소중립이 기술을 혁신하며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회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며 “탄소중립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목표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들을 육성하고 새로 일자리를 만들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이끌어나가는 큰 힘이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일용근로소득에 관한 지급명세서의 제출기간을 단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및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됐다.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코로나19 등의 상황에서 소득 감소분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국민 소득을 파악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문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소득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기반이 마련된다면 코로나19 등의 재난에도 국민소득 감소를 정확히 추정해 사각지대가 없고 형평성이 있는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