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산업안전보건 감독 실시, 태영건설 이어 두 번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27 16:5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가 대우건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대우건설 본사와 건설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산업안전보건 감독 실시, 태영건설 이어 두 번째
▲ 대우건설 로고.

대우건설은 2019년 6건, 2020년 4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건설현장에서 2명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년 동안 대우건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56건으로 모두 5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연평균 5건 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대우건설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2월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건설회사라면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본사도 감독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이 방침에 따른 건설회사 본사 감독은 태영건설에 이어 대우건설이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감독에서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안전보건관리 인식과 리더십 △안전관리 목표 △인력, 조직과 예산 집행체계 △위험요인 관리체계 △종사자 의견수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 역량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감독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건설현장 불시방문은 29일부터 시작된다. 추락과 끼임사고 예방조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이 주요 점검대상이다.[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