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로 송금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피해도 보상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27 16:2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를 통한 송금피해를 보상하는 안심보상제를 중고거래 사기까지 확대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사기 피해를 당한 고객에 토스로 송금한 피해금액을 보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로 송금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피해도 보상
▲ 비바리퍼블리카는 온라인 중고 거래에서 사기 피해를 당한 고객이 토스를 통해 송금한 피해 금액을 보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7월 도입한 안심보상제의 보상범위를 확대해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존 금융권보다 더욱 강화된 보호책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앞으로 토스 고객이 국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다 사기 피해를 당하면 그 피해 금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1회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토스를 통해 송금한 금액에 한해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이후 수사기관 신고증빙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7월 국내 핀테크업계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도입해 토스를 거친 제3자 명의도용 및 보이스피싱 피해 등을 보상해왔다. 

토스의 직접적 책임이 없더라도 고객이 입은 금전피해를 구제해 더욱 안심하고 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고객 보호정책에 따른 조치다. 

다만 게임 아이템 및 각종 상품권 등 환금성 상품이나 현행법상 인터넷 거래 금지품목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토스에서 송금할 당시 사기 계좌로 의심된다는 안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송금했다면 역시 보상받기 어렵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인터넷 중고 사기거래까지 포함해 더욱 광범위한 고객의 금전피해를 구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이 토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적 고객 보호정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