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박영식, 대우건설 올해 디벨로퍼 초석 다진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1-29 11:5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식, 대우건설 올해 디벨로퍼 초석 다진다  
▲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이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이 올해 대우건설의 디벨로퍼 도약을 향한 초석을 놓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박 사장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11조1700억 원, 수주 12조2천억 원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 기획·금융·기술이 융합된 건설 디벨로퍼로 나가는 중대한 초석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저유가 장기화와 중국·인도 건설사의 약진으로 기존 시공사업만으로는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투자와 개발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 추진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박 사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존 역량을 고도화하고 기획, 금융, 운영 등 고부가가치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대우건설을 사업기획부터 금융조달, 설계·시공,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건설개발회사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대우건설을 2025년까지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2조 원의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디벨로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디벨로퍼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박 사장은 1980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정통 대우맨이다. 2013년 대우건설 사장에 선임돼 실적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박 사장 임기는 올해 7월 끝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