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대우건설이 올해 국내 주택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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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우건설이 해외사업에서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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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대우건설이 올해 주택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 믹스가 개선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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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대우건설, 해외사업 수익성 올해 회복할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1/22868_33997_585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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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3399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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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택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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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 주택부문은 앞으로 최소 13~14%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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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사업을 놓고는 전망이 엇갈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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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렬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올해 저수익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2014년 이후에 수주한 해외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높아져 점진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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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 해외사업은 올해 저유가 장기화와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익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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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해 해외사업의 손실을 국내 주택부문에서 성과로 만회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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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9조8775억 원, 영업이익 3346억 원을 냈다. 2014년과 비교할 때 매출은 0.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48%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62억 원을 거둬 2014년보다 8.4%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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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주택시장에서 분양이 호조를 보였고 공종 다변화전략이 성과를 보며 매출성장을 이뤘다”며 “해외시장 악화와 국내시장 수익성 저하라는 건설업계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난해 대우건설 실적은 돋보이는 편”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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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늘려 잡고 해외사업 비중을 높일 계획을 세웠다. 해외사업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비중을 오히려 확대해 정면돌파하겠다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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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해 전체매출의 36.4%를 해외시장에서 거둘 계획”이라며 “국내사업장의 수익률이 양호하고 해외현장 원가율도 안정되고 있어 대우건설은 올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