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7억1600만 원, 영업이익 1818억9700만 원, 순이익 1220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2136%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5억400만 원, 영업이익 256억200만 원, 순이익 145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526.1% 늘었다.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유니드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6억2500만 원, 영업이익 438억300만 원, 순이익 371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125%, 순이익은 122.1% 각각 증가했다.
보령제약은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58억3천만 원, 영업이익 137억5900만 원, 순이익 171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105.05%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