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12월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낮아져, 흥국생명 MG손해보험 최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4-26 13:1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12월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낮아져, 흥국생명 MG손해보험 최저
▲ 금융감독원은 2020년 12월 말 보험사 평균 지급여력비율이 275.1%로 9월 말보다 8.8%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사 지급여력비율(RBC)이 9월 말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020년 12월 말 보험사 평균 지급여력비율이 275.1%로 9월 말보다 8.8%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은 지난해 3월 266.5%까지 하락했다가 6월(276.4%), 9월(283.9%)로 2분기 연속 개선됐지만 12월 말에는 떨어졌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다.

지급여력비율이 높을수록 보험사가 각종 리스크로 발생하는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크다고 평가된다.

전체 보험사 가용자본은 174조5천억 원으로 9월 말보다 9천억 원 증가했다. 

금리상승으로 채권평가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주가상승 등에 따른 기타포괄손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요구자본은 63조4천억 원으로 2조2천억 원 늘었다. 운용자산이 증가하면서 신용·시장위험액이 늘었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사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297.3%, 손해보험사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234.2%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이 661.3%로 가장 높았고 흥국생명이 172.1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손해보험사에서는 아시아캐피탈리(638.7%)가 최고치를, MG손해보험(135.2%)이 최저치를 각각 나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TSMC와 2나노 반도체 '정면 경쟁'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불가피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