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현대렌탈케어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 더슬림 플러스 정수기 시리즈, 더슬림 아이스 얼음정수기 사진. <현대렌탈케어> |
현대렌탈케어가 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 현대렌탈케어는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서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iF디자인어워드에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분야에 52개 나라의 3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제품분야에서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 더슬림 플러스 정수기 시리즈, 더슬림 아이스 얼음정수기 총 3개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특히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는 날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심미성과 공기 청정기능을 모두 챙겨 심사단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렌탈케어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성, 공간활용, 위생성, 효율성 등 다양한 요소를 집약한 혁신적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