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 상향, "중국 매출 늘고 인적분할도 긍정적"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4-26 08:2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에서 매출이 늘며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시장 점유율과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 상향, "중국 매출 늘고 인적분할도 긍정적"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3일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중국 매출 증가세로 글로벌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며 기업가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현재 중국 임플란트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간 거래상을 거치지 않는 직판 중심의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며 올해에도 매출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인적분할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5일 이사회에서 투자회사인 오스템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분할기일은 9월1일로 분할비율은 0.464(오스템홀딩스) 대 0.536(오스템임플란트)이다.

이 연구원은 “인적분할은 주주들에게 중립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면서도 “여타 인적분할 사례 등을 고려할 때 인적분할 전 시가총액보다 인적분할 이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합친 시가총액이 사업가치 부각 등의 요인으로 더 크게 평가받는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도 인적분할 뒤 시가총액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고 바라봤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00억 원, 영업이익 113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