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권오준 "포스코그룹, 극한적 저비용체제로 전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1-28 17:0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그룹의 수익성 회복을 위해 극한적인 저비용체제로 전환한다.

권 회장은 28일 서울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포스코 기업설명회에서 “철강 경기 회복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며 이런 위기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방식으로는 더이상 생존할 수 없다”며 “올해도 구조혁신 가속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그룹, 극한적 저비용체제로 전환"  
▲ 권오준 포스코 회장.
권 회장은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환율 상승으로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처음으로 당기순손실을 낸 데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하지만 창사 이래 최저 수준의 부채비율을 기록하는 등 재무건전성 부분은 어느 해보다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한 구조조정의 효과를 가시적으로 내게 하는 데서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며 “수익성의 관점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극한적인 저비용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뒤 강력한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34개 계열사를 매각했으며 올해 35개, 내년 22개 등 총 91개의 계열사를 정리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배당과 관련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주 당 8천 원을 배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