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의 런포드림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의 풀코스 완주를 지원한 ‘런포드림’ 프로젝트로 국제 광고상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23일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 영상이 세계 3대 국제광고제인 '2020/2021 클리오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칸느·뉴욕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클리오어워즈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혁신적이고 영감 넘치는 광고영상을 뽑아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꿈테크 프로젝트 첫번째 미션인 런포드림으로 2020/2021 클리오어워즈에서 프로덕트와 미디엄부문에서 각각 본상에 올랐다. 2020 뉴욕페스티벌 디지털·모바일 혁신기술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웰컴저축은행은 2021년 두 번째 꿈테크 프로젝트로 '무쇠다리 로켓걸' 한정원씨의 꿈과 희망을 담은 미션을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입회를 목표로 열심히 땀 흘리는 그녀를 위해 웰컴드림글래스 개발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정원씨의 꿈을 담은 영상과 런포드림 영상 등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