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노루페인트 휴메딕스 아시아경제 단기과열종목, 사흘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21 20:0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루페인트와 휴메딕스, 아시아경제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노루페인트와 휴메딕스, 아시아경제  주식을 22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1일 각각 공시했다.
 
노루페인트 휴메딕스 아시아경제 단기과열종목, 사흘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노루페인트와 휴메딕스, 아시아경제 주식은 22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6일 종가가 21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노루페인트는 20일 592억5700만 원 규모의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노루페인트 주가는 21일 장 초반 전날보다 24.44%(3300원) 뛰어 1만68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주가는 장 초반 보인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해 1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메딕스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푸트니크V는 지난해 8월11일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아시아경제는 지분을 보유한 골프장이 인수합병시장 매물로 나온 데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옥산레저의 최대주주인 KMH가 옥산레저에서 운영하는 떼제베CC의 매각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MH는 아시아경제의 지분 45.26%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아시아경제는 2020년 연말 기준 옥산레저 지분을 27.92%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