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박정호 "SK텔레콤과 아마존 동영상플랫폼 협력 가능, 미국 진출 계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4-21 17:5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아마존과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사업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1’ 개막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마존과 OTT 제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9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호</a> "SK텔레콤과 아마존 동영상플랫폼 협력 가능, 미국 진출 계기"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겸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박 사장은 “아마존프라임에서 한국 콘텐츠가 잘 번역돼 공급되면 교민 단위가 아닌 미국 주류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OTT사업자의 의무는 한국 콘텐츠가 나갈 수 있는 건강한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애플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인 애플TV+와 넷플릭스 등과 협력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만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와 제휴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사장은 “디즈니플러스가 콘텐츠웨이브를 경쟁자로 봐 협력하지 않기로 했다”며 “넷플릭스와는 이야기를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부문 투자계획 등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박 사장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기업들이 대만 TSMC 수준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공감한다”며 “파운드리에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