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쿠팡 의장 김범석의 동일인 지정 논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4-21 17:5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을 쿠팡의 동일인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논의한다.

공정위거래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에 김 의장의 총수 지정 여부를 긴급 토의안건으로 올렸다.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쿠팡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1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석</a>의 동일인 지정 논의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동일인 지정은 대개 사무처 내부 검토를 거쳐 공정거래위원장이 결정하는 만큼 대기업집단 총수 지정문제가 전원회의 안건으로 올라간 것은 이례적이다.

김 의장을 쿠팡의 총수로 세우면 그동안 유지해 온 ‘외국인은 총수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방향과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총수 지정을 피하는 것은 특혜’라는 반발이 나온다.

공정위는 전원회의 논의를 거쳐 30일 김 의장의 총수 지정 여부를 발표할 방침을 세웠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는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순환출자, 일감 몰아주기, 지주회사 등 각종 규제 대상이 되고 내부거래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대기업집단의 총수로 지정되면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관해 공시의무도 생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