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1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49%(6천 원) 내린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02만398주로 전날과 비교해 80만 주가량 늘었다.
LG화학 주가는 3.25%(2만9천 원) 밀린 86만4천 원에, LG상사 주가는 3.17%(1천 원) 떨어진 3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2.59%(23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72%(2만7천 원) 하락해 각각 8만6500원과 154만4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 주가는 1.36%(1500원) 내린 10만9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이노텍 주가는 0.69%(1500원) 낮아진 21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40%(20원) 하락한 504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3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