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새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호텔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의 달 패키지 ‘패밀리 겟어웨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4월21일부터 5월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는 롯데호텔의 7개 호텔(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울산/제주)에서 판매된다.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는 어린이 또는 부모님을 위한 특전이 포함된 2가지 구성으로 가족 유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겟어웨이-러브(LOVE)’ 패키지는 객실 1박, 롯데호텔 셰프가 만든 수제 쿠키 1박스와 킥보드 1대가 제공된다.
킥보드는 마이크로킥보드의 ‘맥시 T 디럭스 LED 에코’ 제품으로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킥보드다. 체크아웃 뒤 자택으로 배송된다.
특히 시그니엘서울과 부산은 객실 내에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키즈 텐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부모님과 투숙할 때는 ‘패밀리 겟어웨이-땡스(THANKS)’ 패키지를 추천했다. 객실 1박, 수제 쿠키 1박스와 마사지 건 1개로 구성됐다. 제스파의 ‘바이머 전신 안마기 진동 무선 마사지 건’으로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체크아웃 뒤 자택으로 배송된다.
시그니엘서울은 도톰한 최고급 순면을 사용한 시그니엘 배스로브(목욕가운)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세부 특전 구성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