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GS건설이 지난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br />
<br />
GS건설은 주택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GS건설,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모두 성공"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1/22782_33883_578.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3388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임병용 GS건설 사장.</td>
</tr>
</tbody>
</table></div>
GS건설은 27일 지난해 매출 10조5726억 원, 영업이익 122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4년 대비해 매출은 11.44%, 영업이익은 138.57% 증가했다.<br />
<br />
GS건설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조 원을 달성했다.<br />
<br />
주택부문 실적이 실적을 이끌었다. 인프라부문과 플랜트부문은 지난해 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건축 및 주택부문(17.7%)에 미치지 못했다. <br />
<br />
특히 주택사업 매출이 2014년 1조2240억 원에서 지난해 1조9100억 원으로 56.0%나 증가했다.<br />
<br />
수익성 면에서도 주택부문의 기여도가 높았다. 건축 및 주택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14.3%로 다른 부문을 압도했다. 주택사업만 놓고 보면 매출총이익률은 17.4%에 이른다.<br />
<br />
GS건설은 주택부문의 수주실적에 힘입어 신규수주도 늘어났다. <br />
<br />
GS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13조3840억 원으로 2014년보다 19.3%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만 5조1620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리며 연간목표액인 11조8500억 원을 초과달성했다.<br />
<br />
GS건설은 4분기에 미청구공사를 줄여 실적 불확실성을 낮췄다. GS건설은 4분기 미청구공사액을 3조1740억 원에서 2조540억 원으로 1조 원 이상 줄였다.<br />
<br />
GS건설은 올해 매출 11조5900억 원, 수주 12조3천억 원의 목표를 세웠다.<br />
<br />
GS건설은 “지난해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을 추진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했다”며 “올해도 더욱 개선된 경영지표로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
<br />
GS건설 주가는 27일 전일 대비 10.2% 오른 2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한 평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 재개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