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LF 사내벤처 브랜드 던스트 분할, 오규식 "제2의 던스트 만들겠다"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4-20 19:0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F의 사내벤처 던스트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LF는 던스트사업부문을 분할해 '씨티닷츠'를 새로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LF 사내벤처 브랜드 던스트 분할, 오규식 "제2의 던스트 만들겠다"
▲ 던스트 로고.

던스트는 2019년 2월 LF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캐쥬얼 브랜드다.  

LF 관계자는 "던스트는 MZ세대(1980~2000년 사이에 태어난 20대와 30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기획·생산·마케팅 등 모든 의사결정에서 절차나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운영된 점이 특징"이라며 "빠른 속도와 과감한 시도 등 벤처의 특성을 발휘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안정적 수익 기반이 마련돼 독립법인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던스트는 초기부터 LF의 온라인몰(LF몰)에 집중하기보다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과 협업을 통해 고객접점을 확대해 왔다. 

1월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전시공간 '로미오 쇼룸'에 입점했고 중국 티몰, 대만 니하우, 일본 시부야 파르코 등 세계적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에도 잇따라 진출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제2, 제3의 던스트를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