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다양한 생활업종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내놨다.
KB국민카드는 GS홈쇼핑의 온라인쇼핑몰 'GSSHOP' 이용 때 12% 할인을 비롯해 대형마트, 이동통신 등 부문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GSSHOP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KB국민카드는 GS홈쇼핑의 온라인쇼핑몰 'GS SHOP' 이용시 12% 할인을 비롯해 대형마트, 이동통신 등 부문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GS SHOP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 |
이 카드는 GSSHOP에서 결제 때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12%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 △8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 원 △15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 카드로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이동통신요금(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리브엠)을 건당 3만 원 이상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5천 원까지 5% 할인이 적용된다.
커피점∙편의점∙택시의 경우 월 최대 5천 원 범위 안에서 10%가 할인되고 △미용실 △화장품 △문화센터 △스포츠 업종(종합스포츠센터, 골프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수영장, 요가, 볼링장)에서는 월 최대 1만 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2만5천 원이며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