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549명으로 약간 늘어, 이틀째 500명대

변혁주 기자 bhjf@businesspost.co.kr 2021-04-20 10:0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549명으로 약간 늘어, 이틀째 500명대
▲ 4월20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4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5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32명)보다 17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519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4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4명, 서울 147명, 인천 18명 등 349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경남 각각 29명, 울산 21명, 경북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대구 12명, 대전 8명, 광주 4명, 전북 3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0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02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53명 증가한 10만5227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05명 감소한 816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

최신기사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