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미래형 굴착기로 iF디자인어워드 금상 받아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4-16 11: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1)'에서 '콘셉트엑스 굴착기(Concept-X Excavator)' 디자인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미래형 굴착기로 iF디자인어워드 금상 받아
▲ 두산인프라코어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한 '콘셉트 엑스 굴착기' 디자인 그림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2020년 신형 휠로더(DL-7시리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1만여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고 금상은 이 가운데 75개 작품에게만 수여된다.

콘셉트엑스 굴착기는 운전자가 탑승하는 케빈이 없는 무인 건설장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콘셉트엑스 굴착기에 굴착기 붐(기계의 팔 역할을 하는 부분)을 제외한 각각의 구동부분을 전동화했고 부하를 인지할 수 있는 원형 장치(인디케이터)를 결합부위에 설치했다.

굴착기 무한궤도를 4개로 분리해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콘셉트-엑스(Concept-X)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년 선보인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통합관제 솔루션이다. 드론을 통해 작업장을 측량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작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굴착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에 데이터를 전송해 무인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사례는 업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라며 "최고로 인정받은 혁신 디자인을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