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해외 품평회에서 3년째 대상 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16 11:0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의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벨기에 ‘2021 몽드셀렉션’에서 대상을 3년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해외 품평회에서 3년째 대상 받아
▲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와 일품진로20년산. <하이트진로>

벨기에 몽드셀렉션은 영국 런던 국제주류품평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해 일품진로를 만든다.

‘일품진로 20년산’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8천 병 한정 판매됐다. 나무통에서 숙성한 원액 100%를 사용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일품진로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 일품진로를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