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웰바이오텍,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코비박' 위탁생산사업에 투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4-15 18:0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웰바이오텍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의 위탁생산(CMO)사업에 투자한다.

웰바이오텍은 70억 원 규모의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MPC) 전환사채(CB)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웰바이오텍,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코비박' 위탁생산사업에 투자
▲ 웰바이오텍 기업로고.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은 코비박을 포함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해 한국에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CP)으로 쎌마테라퓨틱스, 휴먼엔 등과 함께 코비박의 국내 위탁생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비박은 러시아 추마코프연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은 올해 2월 러시아 추마코프연바과학연구소와 코비박의 국내 위탁생산 및 아세안 국가 총판에 관한 독점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월에는 코비박의 제조, 인허가 및 국내외 유통을 위해 쎌마테라퓨틱스, 휴먼엔과 각각 양해각서를 맺었다.

웰바이오텍은 이번 투자 결정으로 국내외 백신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코비박 프로젝트 투자를 기점으로 웰바이오텍의 콜드체인 기반 유통시스템 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방안을 마련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웰바이오텍의 전신은 영창실업으로 1975년 세워졌다. 피혁원단 가공과 피혁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다가 2018년 웰바이오텍으로 회사이름을 바꾸고 제약바이오사업에 뛰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