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문자폭탄'에 "존중할 의견이지만 설득력 위해 절제해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4-15 16:3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일부 민주당원들의 '문자 폭탄'을 두고 존중돼야 할 의견이지만 절제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 전 대표는 15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이 ‘문자 폭탄’에 관해 묻자 “당원들의 의견은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절제의 범위를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설득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문자폭탄'에 "존중할 의견이지만 설득력 위해 절제해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는 민심과 당심의 괴리 문제에는 “당심과 민심이 크게 다르다고 보지 않는다”며 “다만 당심도 여러 갈래로 나타나는데 그것을 표현할 때 사실에 입각하고 절제있게 표현하는 것이 당을 위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거듭 말하지만 그 문자들은 언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느 한 방향으로 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선 9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4월 재보궐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문제를 거론하자 다음날 일부 열성 당원들이 해당 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내 항의하는 일이 있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쇄신에 관해서는 “새로운 지도부가 그동안 나온 여러 의견을 수렴해 지혜롭고 대담한 쇄신책을 내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혁신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