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하락 더 많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4-15 15:4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소폭 올랐다.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2%(100원) 높아진 8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하락 더 많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중 주가가 8만3400~8만4500원 사이를 반복해서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째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3만6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금방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날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1.73%(550원) 하락한 3만12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1.40%(700원) 떨어진 4만93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35%(1700원) 내린 12만46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3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1.63%(2600원) 상승한 16만2500원에, 테스 주가는 1.16%(400원) 오른 3만48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해외서 적극 활로 찾는 롯데·현대백, 신세계 글로벌 확장 전략 안 보이네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원전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중국 당국 석유화학 과잉 생산에 업계 구조조정 추진, 이르면 9월에 방안 마련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신작 리스크에 갇힌 국내 게임사, 발등에 불 떨어진 후 공개 '단기 마케팅'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