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샵, 블록체인 기반 명품 해외직구서비스 'GS가 구하다' 내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4-14 10:3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샵이 명품 해외직구서비스를 도입한다.

GS샵은 14일 유럽 부티크에서 업데이트되는 해외명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살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 ‘GS가 구하다’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GS샵, 블록체인 기반 명품 해외직구서비스 'GS가 구하다' 내놔
▲ GS샵의 실시간 명품 행외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

GS가 구하다는 GS샵과 GS샵 투자사인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함께 제공한다.

구하다는 글로벌 명품 부티크의 물류환경 변화와 재고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 커머스 연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명품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

GS가 구하다 고객들은 유럽 부티크 명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한 뒤 품절이나 가격 변동 걱정없이 구매할 수 있다. 가품 우려없이 정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은 평균 영업일 기준 5~7일내에 받아볼 수 있다.

GS가 구하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GS샵은 20일까지 제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최대 10만 원)으로 제공하고 5천 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5월1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셀린느 비사체 숄더백, 마르니 트렁크백, 버버리 벨트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