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라젠, 철강제품사업 엠투엔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4-14 08:5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라젠이 철강제품 제조사업을 하는 엠투엔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신라젠은 1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결과 엠투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라젠 로고.
▲ 신라젠 로고.

신라젠은 엠투엔이 프레젠테이션을 한 기업 3곳 가운데 투자금액, 자본의 성격, 자금조달 계획, 임상 계획, 신약 후보물질 등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본 계약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인수대금 납입일정 등을 조율하기로 했다.

엠투엔은 1978년에 스틸드럼 제조 및 판매, 각종 철강제품 등의 사업을 하는 디케이디엔아이로 설립된 뒤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20년 주주총회를 통해 엠투엔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한 뒤 바이오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자회사 엠투엔바이오를 출범시키고 미국의 신약 개발 전문업체 GFB도 인수했다. 

GFB에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넥타테라퓨틱스를 창립한 아짓 싱 길(Ajit Singh Gill) 대표를 포함해 스티브 모리스 박사, 마이클 와이커트 박사, 데이비드 가넬레 박사 등 연구개발 및 규제 전문가들이 있다.

엠투엔과 GFB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암센터 가운데 하나인 엠디앤더슨에서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 'GRN-300'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다방면에 걸친 검토 끝에 미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주주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면서 “본계약까지 모든 과정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