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13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55%(8100원) 뛴 15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54%(5900원) 상승한 13만5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77%(5500원) 높아진 31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4.17%(5500원) 상승한 13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64%(4천 원) 오른 11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2천 원) 높아진 78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