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건설, 경남 창원 재건축정비사업 5500억 규모 시공자로 뽑혀

정용석 기자 yongs@businesspost.co.kr 2021-04-12 17:4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555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경남 창원의 신월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2일 공시했다.
 
GS건설, 경남 창원 재건축정비사업 5500억 규모 시공자로 뽑혀
▲ GS건설 로고.

이 계약을 통해 GS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의 12개 동으로 아파트 18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5553억 원으로 지난해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5.49%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GS건설은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