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철희 내정, 부끄럽다며 21대 총선 불출마 전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4-12 17:1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철희 전 의원울 새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철희 내정, 부끄럽다며 21대 총선 불출마 전력
▲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 민주당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나눈 통화에서 “이 전 의원이 정무수석에 내정됐고 별다른 사항이 없으면 인사가 확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재보궐선거 참패로 청와대 참모진을 교체하는 등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재성 정무수석도 재보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2018년 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영입한 인물이다.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했으나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21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 물러난 뒤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최근 휴가를 내고 외부와 연락을 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영입한 인사이긴 하지만 당내에서는 친문재인이 아닌 ‘비문’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이 전 의원의 정무수석 내정은 청와대의 인적쇄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인사라는 해석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3남 김동선 독립경영 보좌 인물 주목, '전략가' 김영훈·우창표·홍순재 '브랜드 전..
유럽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보급 확대' 목소리 커진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수혜 전망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 하향, 올해 매출·영업이익은 최대 전망"
지식재산처, 반도체·AI 첨단기술 유출 전담 수사조직 출범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박윤영 KT 사장 취임 3개월, '허니문'은 끝났다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AI 스마트폰에 핵심", 삼성전자와 애플 경쟁에도..
DL이앤씨, 1.3조 규모 서울 목동6단지 재건축 수주로 마수걸이 수주 성공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투자 집중, 미국 달러 투자에 의구심 ..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