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페퍼저축은행 비대면상품 출시 두 달 만에 예치금 1천억 넘어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4-12 15:5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페퍼저축은행 비대면상품 출시 두 달 만에 예치금 1천억 넘어서
▲ 페퍼저축은행이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정기적금’으로 신규계좌 3만 개, 예치금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의 비대면 신규상품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정기적금’이 출시 두 달 만에 신규계좌 3만 개, 예치금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2월 초 비대면채널 전용으로 두 상품을 출시했다. 페퍼룰루 파킹통장 가입자의 90%는 신규고객, 페퍼룰루 2030정기적금 가입자의 65%는 20~30대 고객으로 나타났다.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 원 이하 예치금액은 연 2%, 300만 원부터는 연 1.5%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최대 2억 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정액 적립식 정기적금이다.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3.5%이고 문자·전화 마케팅에 동의하면 연 0.5%, 페퍼저축은행 입출금계좌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성무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 상무는 “2030세대에게 페퍼저축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금융생활에 더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