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힘빠져, 두산퓨얼셀 2%대 두산밥캣 1%대 밀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4-12 15:4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0%(1300원) 내린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힘빠져, 두산퓨얼셀 2%대 두산밥캣 1%대 밀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26만7222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1150원으로 1.67%(700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550원으로 1.40%(15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75%(100원) 빠진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9500원에,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5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교보증권 "오리온 성장 트리거 필요, 8월 참붕어빵 폐기비용 43억 반영 예정"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기후솔루션 "국내 LNG터미널 좌초자산 규모 12조, 무분별한 확장 멈춰야"
유진투자 "SAMG엔터 SM엔터와 협업으로 하반기 성과 기대, 해외 팬덤 기반 확대"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