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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우 주가 초반 뛰어, 두나무 미국증시 상장 추진에 강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4-12 1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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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화투자증권 우선주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우 주가 초반 뛰어, 두나무 미국증시 상장 추진에 강세
▲ 한화투자증권 로고.

12일 오전 10시56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57%(6800원) 오른 2만9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로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을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월 두나무 지분 6.15%(206만9450주)를 취득했다.

한화투자증권우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하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6일 한화투자증권우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우 주식거래가 7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됐으나 주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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