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크래프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기업공개 본격 추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08 20:2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기업공개 본격 추진
▲ 크래프톤 로고.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H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은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크래프톤은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기업공개 일정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상장심사가 특별히 지연되지 않으면 이르면 6∼7월에는 공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은 2007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2015년 '플레이어 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6704억 원, 영업이익 7739억 원, 순이익 5563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