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이투자증권, 비대면고객 대상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인하 이벤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08 16:3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투자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인하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 및 계좌개설 이벤트’를 5월13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비대면고객 대상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인하 이벤트
▲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 및 계좌개설 이벤트’를 5월13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은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주식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69%로 낮춘다”며 “혜택 적용기간 또한 최장기간에 해당하는 1년”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최초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원한다. 100만 원 이상 미국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서비스를 2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거래액이 월 100만 원을 넘긴 고객은 그 다음달에 미국주식 시세 조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이용기간은 최장 1년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고객에게 0.01%의 국내주식 매매수수료를 적용하고 4.5%의 신용융자 이자율 혜택을 3년 동안 제공한다.

신규계좌 개설 축하금 1만 원도 지급하는데 매매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은 1주일 동안 주식 매매규모가 1억 원을 넘긴 고객에게 현금 5만 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0주 동안 진행되는데 매주 매매규모 1억 원을 충족한 고객은 모두 50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및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이전은 순입고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