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52%(1300원) 상승한 8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엔에스쇼핑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50%(400원) 높아진 8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33%(500원) 높아진 15만17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0%(150원)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7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1.41%(4천 원) 떨어진 27만9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11%(100원) 하락한 8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1.24%(2천 원) 낮아진 15만9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58%(500원) 내린 8만5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