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은경 ABL생명 대경지역단 구미지점 팀 매니저, 고은정 ABL생명 충청지역단 청주지점 팀 매니저,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김태돈 ABL생명 대경지역단 구미지점 지점장이 4월7일 서울시 영등포구 ABL생명 본사에서 열린 무연고 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ABL생명 > |
ABL생명 설계사들이 무연고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내놨다.
ABL생명은 7일 서울시 영등포구 ABL생명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0년 설계사 연도평가 수상자들이 마련했다.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ABL생명 2020년 설계사 연도평가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에 오른 고은정 충청지역단 청주지점 팀 매니저와 이은경 대경지역단 구미지점 팀 매니저, 지점장 금상을 받은 김태돈 대경지역단 구미지점 지점장이 수상자들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워 어려운 형편에 놓은 아이들을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험은 희망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