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1-04-08 10: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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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7재·보궐선거 이후에도 2·4 대책을 포함한 주택공급대책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재·보궐선거에서 나온 부동산공약의) 취지를 짚어보도록 하겠으나 여야를 떠나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지향점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며 “투기수요 억제와 실수요자 보호, 불공정거래 근절 등 부동산정책의 큰 틀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