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4월 중순 매각 입찰공고, 우선매수자 정한 뒤 입찰 가능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06 19:2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스타항공이 4월 중순 매각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새 주인을 찾는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받아 15~20일 사이 매각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타항공 4월 중순 매각 입찰공고, 우선매수자 정한 뒤 입찰 가능성
▲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스타항공>

현재 업체 6~7곳이 이스타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2~3곳은 ‘스토킹 호스’ 방식을 통한 인수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 매수권자를 정해 놓은 상태에서 따로 공개입찰을 진행한 뒤 다른 예비 인수자가 우선 매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인수자를 변경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이스타항공은 5월20일까지 인수 대상자를 선정한 뒤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회생계획안에는 인수자가 이스타항공에 투자할 금액, 공익채권 및 회생채권 변제계획 등이 담긴다. 

인수자가 정해지면 이스타항공은 6월 채권자와 회생채권 변제비율을 협의한다. 

회사가 파산하면 변제비율이 원금의 4~5%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변제비율은 20% 안팎에서 합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변제비율이 20% 안팎으로 정해지면 이스타항공 인수자가 내야 할 금액은 회생채권 약 400억 원과 체불임금 등 700억 원을 더한 11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