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토부 한국철도에 1800억 규모 현물출자, "운영 효율성 향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4-06 18:2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1800억 원 규모의 현물을 출자한다.

국토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한국철도에 1800억 규모 현물출자, "운영 효율성 향상"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로고.

출자 대상은 국토부 교통시설특별회계 소관의 토지, 건물, 기계장비 등으로 출자가액은 모두 1804억 원이다.

토지는 오봉역, 부산차량정비단 등에 포함된 166필지(17만65㎡, 1623억 원)이며 건물은 대전역 안의 검수원 숙소, 청주역 안의 직원숙소 등 16개동(2만1093㎡,168억 원)이다.

기계기구는 병점 차량사업소와 이문 차량사업소에 보관중인 차량정비기구 203건(13억 원)이다.

국토부는 "2005년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출범할 때 2008년까지 3차례에 걸쳐 13조9천억 원 규모의 철도 운영자산을 현물출자했다"며 "당시 건설 중이거나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제외된 자산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번 현물출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출자를 통해 기존에 출자된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가 높아지고 노후 건물의 증·개축이 가능해져 철도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철도는 이번 출자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247.8%에서 241.8%로 6%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