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1%(150원) 높아진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1%(150원) 상승한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2.93%(1600원) 빠진 5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6%(650원) 밀린 4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10%)와 DGB금융지주(0.49%) 주가는 올랐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